우리들의 이야기 상세

제목 벽에 기대어
작성자 하얀구름
등록일 2019-01-13 19:40:23
조회수 715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그날이 오전에는 괜찮았는데
오후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약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아퍼서 벽에 기대있었어요.
말 못하는 우리반 아이 한명이 다가오더니 소꿉놀이 과일 장난감 중에서
수박이랑 오렌지를 저한테 가지고 와서 "과일 맛있다, 00아 고마워" 하면서 가서 놀으라고 했지요.
근데 아이가 자꾸 저한테 가지고 와서 한 10분간 수박이랑 오렌지 먹는 연기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