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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퇴사
작성자 우아아아앙
등록일 2018-07-27 23:29:59
조회수 1,610
주임교사의 횡포로 유치원을 그만뒀습니다.
학기 초에 별난 어머니들과 아이들이 너무 많아 참다 참다 터져서 힘들어 운 적이 있는데 면전에다가 아이들이 잘하는 이유가 선생님이라고 생각해? 걔네가 예민해서 잘하는거야, 선생님은 앞으로 우는 시간 좀 줄여 알겠지?이런말을 하시고,
별난 어머니들과 아이들때문에 힘들어하는 저를 부정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저 선생님은 부정적인 사람이다 왜 어울릴려고 하냐 어울리지 마라라는 이간질 등 모욕적인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저희 부모님을 들먹이며 엄마아빠가 힘들게 대학까지 보내줬는데 지금 죄송하지도 않냐며 교사답지 않다는 이야기도 하시고,
맘에 들지 않는 교사는 무엇하나 도와주지 않고 맘에 드는 교사만 편애하고 도와주시는 이 주임 선생님 때문에 너무 힘들어 심적으로 고생이 컸습니다.
그래서 원장선생님께 도움을 청했지만 너가 이야기해봐라, 풀면 안되냐, 한학기만 더 참아봐라라는 회피의 대답만 돌아왔습니다.
제가 대화를 안해본게 아닙니다 분명 대화를 했지만 돌아오는 말은 선생님 참 착하다 그렇게 착해서 세상 어떻게 살아갈래라는 말과 항상 대화의 끝에는 나 선생님 욕한거 아니다?라는 뒤끝이 가득한 말이 따라왔습니다.
도저히 버틸 수 없어서 퇴사의사를 밝히고 사직서를 냈지만 처리를 해주지 않았고 오히려 사직서를 던지며 화를 내셨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안되지만 무단으로 결근을 했고 이런 태도에 원장님은 주임교사를 내보냈다며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몇일 출근을 했지만 동료교사가 내가 이야기를 들었는데 둘이 이야기를 하며 제스처를 취해보자라는 말을 했고, 다른 교사에게는 그만둔게 아니라 일찍 휴가를 간거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다시 올거라는 이야기를 해줬고 아니나다를까 일주일뒤 주임은 유치원으로 다시 왔습니다. 저는 배신감과 속상함으로 무단으로 유치원을 뛰쳐나왔고 이러한 태도로 원장님은 사직서를 제출하라고 하셔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자꾸 원장님께서 업무방해, 손해배상으로 고소를 하신다고 하시며 월급을 30만원 넘게 감봉하여 주셨습니다.
퇴사하겠다는 이야기는 한달전부터 했고, 사직서는 3주전에 냈습니다. 받아주지 않은건 원장님이시고 사직서마저 폐기하셨습니다.
미리 의사를 밝혔는데도 30만원을 적게 받는게 맞는것이며, 저는 의사표현을 3주전부터 했으며 사직서로 냈었는데 업무방해, 손해배상으로 고소가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