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학부모입장))연년생 어린이집 고민 이에요.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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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아기곰이 |
| 등록일 | 2018-01-08 11:20:15 |
| 조회수 | 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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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부모 입장에서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특수교사로 재직중이에요.잠시 복직했고, 내년 3월부터 휴직 예정입니다. 저희 연년생 남자아이 가정 보육 중인데, 내년 가정어린이집 입소 고민입니다.ㅠㅠ 현재 큰 아이 21갤, 3월(23갤)에 가정어린이집 입소 확정 상태입니다. 면역력이 약한지 작년 겨울 10개월 전후에 계속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5개월) 그 때에 자주 아프더니 올해에는 코감기만 두 번 정도 걸렸네요. 작은 아이는 6갤이구요. 큰 아이한테 감기가 옮아서 신생아때 대학병원 2번 입원, 그리고 지금도 독감과 중이염 등으로 항생제를 계속 복용중이에요. 당연히 올해 3월에는 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야지- 했는데 둘째 아이가 같이 아프거나, 더 아픈 상황이 되자 엄마인 저도, 일하는 아빠도 같이 2주간 너무 고생을 해서 온 가족이 병이 난 상태에요.. 어린이 집에 보내는 가장 큰 고민은.. 둘 다 아플까봐, 둘 다 아파서 입원할까봐.. 그렇게 되면 엄마 혼자 케어가 더 힘들까봐...입니다..ㅠㅠ 차라리 안아프고 무탈하게.. 일상을 보내는 것은 걱정이 크게 되지 않는데 아프고 낫고를 반복하다보면 엄마인 제가 너무 지쳐버릴까봐.. 그게 걱정입니다. (양가 도움은 거의 없는 상태)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는다면 첫째 아이를 위해서는 자차가 있어서.. 시댁(가까운 시골)이나 교회, 도서관, 키카, 동네 놀이터 정도를 다닐 수 있을 것 같구요. 그런데, 이번에 어린이집 상담때 알게 되었는데 영아는 교육과정이 따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특수교육을 하는 입장이라.. 어린이집 수업이 어느 내용인지 대략 알 것 같아서 그 교육과정이 아이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사실 그것도 의문입니다.(어린이집에서 하는게 없다는게 아니라.. 자꾸 병치레를 할 만큼.. 그게 큰 도움이 아닐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휴.. 그런데 요 며칠간 아이들을 혼자 돌보니 그것도 참 힘이 드네요.ㅠㅠ 그리고 주변 지인들(어린이집 교사)은.. 의견이 반반이네요.. 둘째를 위해서는 첫째가 가는 게 좋기도 하지만, 아프지 않게 하려면 안 가는게 낫다.. 첫째가 심심해할테니 보내는게 낫다..라는..ㅠㅠ 너무 고민이 되어서 잠도 안올 지경인데.. 우선 보내고 중간에 퇴소하는 것은 어린집에 너무 민폐가 될것 같구.. 아파트 내에 가정어린이집이 하나여서 중간 퇴소했다가 내년에 보내기도 죄송할 것 같구요... 혹시 어린이집 샘들의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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