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상세

제목 드디어 막을 내리고
작성자 작은친구
등록일 2017-11-18 12:07:42
조회수 679
11월17일 금요일!
드디어 재롱발표회가 끝났다.
아이들과 함께 연습하고
연습하는 과정에 힘든점도 많았지만
무대위에서 최선을 다해준 아이들이
고맙고 대견스러웠다.
행사가 끝나고 뒷정리를 하면서 느끼는
알 수 없는 이 헛헛함은 무엇인지...
너무 애쓰셨어요, 감사해요 라고 인사해주는
어머님들도 계셨지만
아이들 손에는 들려있는 꽃다발이,
원장님 손에 들려있는 여러개의 꽃다발이
우리 교사들 손에는 없다는 것이
조금은 섭섭하고 허탈하기도 하였다.
연습시키고 고생한 것은 교사들인데 하는 마음에
내가 느끼는 이 서운함은 너무 세속적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