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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운아이
작성자 작은친구
등록일 2017-10-29 10:01:53
조회수 812
만2세 보고있어요
하반기가 되니 말도 너무 안듣고
제멋대로인 아이들이 많네요
산책 다녀오면 우르르 뛰어들어와
겉옷과 양말은 벗어서 집어던지고
한명이 매트위로 슬라이딩을 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그 위로 탑을 쌓는 아이들
맨 밑에 깔린 아이는 죽는다고 난리
이렇게 가르치지 않았는데
어느날 부터 한 명이 주동자가 되어
따라쟁이들이 되어버리네요
어쩜 7명이 다 같이 말을 안들을까요
주동자(?)를 옆에 앉히고 다른 아이들 케어하려면
또 다른 주동자가 나타나 분위기를 흐리네요
정말 악소리 납니다.
CC TV 때문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한번씩 목소리 높이니 창밖으로 나갈까 조심스럽고
내 능력이 이정도 밖에 안되나 싶어 슬프기도 하고
정말 요즘 같아서는 아이들이 더 미워지기 전에
이직업 그만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