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정신적 스트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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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jjeong |
| 등록일 | 2017-09-15 11:26:55 |
| 조회수 | 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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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임교사입니다. 저희 원이 굉장히 소규모라 지금 남아있는 아이들은 10명도 안되구요 모두 7세입니다. 전 6세 담임이었지만 2명 있었던 아이들이 다른 원으로 옮겼습니다. 물론 저 떄문은 아니구요. 거리가 멀거나 친구가 없어서의 이유로 다른 원으로 옮긴 상태입니다. 7세 담임선생님은 7월말에 원장님이 짜르셨구요^^ 그래서 원장님이랑 저랑 둘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동료교사 선생님이 짤리고 그 선생님이 맡았던 일을 원장님과 제가 나눠서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전 제 일 + 그 선생님 일 2개를 가지고 왔습니다. 문제는 유치원에 모든 업무 (원장님 회계 등 이런 업무 제외), 7세반 수업은 원장님이 하시기로 학부모님께 얘기해서 무조건 자기가 해야된다고 하시더라구요. 네 하세요. 근데 수업준비는 제가 해야되네요?ㅋ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몇번의 원장님과의 트러블이 있을 떄 마다 가족을 들먹이며 "부모님도 알고 계시나?" 이런 얘기 포함 "철이 없어도 유분수지 , 진짜 생각이 없다 " 등의 말을 하시기에 그만두겠다고 했더니 의원면직을 안해주시겠다고 협박하시네요 ㅋㅋ 교육청에 전화해서 어떻게 해야되냐고 물어보고 교육청에 전화한 사실을 원장이 알고 나서 또 "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을 크게 벌려놨다"는 등 말을 하시더라구요 꾸역꾸역 참으며 지금도 일하고 있는 중 입니다.. 오늘은 또 장난감 소독하시는 분이 오신다고 유치원 장난감을 모두 세척하라시네요 ㅋ 진짜 지금 당장 밖으로 뛰쳐 나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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