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보이스피싱 |
|---|---|
| 작성자 | 황당 |
| 등록일 | 2017-08-14 13:14:54 |
| 조회수 | 565 |
|
아이들과 함께 한창 자유활동하고있는데 전화가 울리네요.
아이들과 활동하는 시간이라 받지않으려고 하다가 번호를 보니 모르는 핸폰번호인데 '혹시나~' 싶어서 받았어요. 전주지방 겅찰청 금융비리수사과 김수연이라고 소속부터 밝히니 안 받을수가 없겠더라구요. 내용인즉슨 제이름으로 통장이 2개 발급되었고 '김인수'라는 사람을 아느냐. 2016년1월 서울 평창 동 농협지점에서 발급되었는데 발급한적있느냐 등등 묻더라구요. 제 이름과 생년월일을 정확히 알고있고 목소리도 진짜 경찰처럼 절도있게 말하고. 그래서 진짜인줄알고 끝까지 친절하게 대답 해주었네요. 으이구 바보 ~~ 중간에 녹음을 해야한다기에 저도 혹시나싶어서 녹음버튼을 누르고 묻는말에 대답을했는데 마지막에 끊을때 그냥 아무소리 안 하고'딱" 끊길래 기분이 안좋았네요. 끊고나서 아무래도 이상해 인터넷을 뒤져보니 말로만 듣던 '보이스피싱' 저 뒤로 넘어가는줄 알았습니다. 바로 110번으로 전화해서 알아봤더니 맞대요. 어찌해야하나 물어보니 상세한 정보는 준게 없어서 금융피해는 없을것 같은데 그래도 항상 조심하라고하네요. 제가 녹음한걸 들어보려고해도 저쪽에 서 먼저 끊어서 녹음이 중단되어 재생할 수가 없네요. 방법을 아시면 알려주세요. 신고하고 핸폰번호로 다시 전화하니 없는 번호라고 나옵니다. 아이들 낮잠자라고하고 급한마음에 또 인터넷 뒤지니 저와 정말 유사한 내용이 뜨네요. 지금도 가슴이 떨려서 진정이 안되고있네요. 이글을 읽으시는 샘들. 모두 조심하세요 피해입은게 아직은 없어서 다행이지 만 내 정보가 이렇게 돌고 있는데 언제 어떤 피해가 있을지 누가압니까? -금융피해가 발생시 금감원에서 서면으로 먼저 통보해 준답니다 -절대로 핸폰으로 전화하지 않는답니다. -이런 전화가 오면 바로 끓으시면 됩니다. -혹시 저처럼 친절하게 응대하더라도 절대. 절대 상세정보는 알려주는게 아니랍니다. 대통령이 물어도 대답하는거 아니랍니 다. (비,번 주민번호 뒷자리. 인증서번호등) 오늘은 가슴이 떨려서 일지 정리도 못하고 차분히 가라앉히고 진정해야겠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