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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린이집교사...
작성자 도로시
등록일 2017-07-19 23:17:33
조회수 2,941
아이들이 정말 좋아서 어린이집 교사가 된지 7년이 되었네요...
3년 5년 중간 중간에 힘들고 지쳐서 흔들리기도 했어요.
이 일이 나한테 맞는건지.. 그만둬야할까? 그만두면 무슨 일을하지?
그런 고민을 하면서 지금까지 이 일을 계속 하고 있네요.
매년 기질이 다른 아가들을 만나는데..
정말 나는 행운의 교사다 라고 느꼈을 땐 모든 아가들이 잘 따라와주고 서로 챙겨주고 아껴주는 모습을 보았을 때
였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 반대랄까 기쁨을 즐거움을 못 느껴요. 어쩜 좋을까요?
아침이 되면 머릿 속에 미리 장면이 그려지니 마음이 무거워져요. 오늘은 무슨 일들이 벌어질까? 라는 생각부터 드는 거 있죠?